[2022-12-06]
NHN Cloud(엔에이치엔 클라우드, 대표 백도민,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12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스마트제조혁신대전(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이하 스마트제조혁신대전)’에 참여해 민관 협력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KAMP(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를 알리고 있다.
‘KAMP’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민관 협력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이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전담하는 ‘KAMP’ 구축 사업에 NHN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 제공 등 인프라 지원과 서비스 개발에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제조혁신대전의 ‘AI·데이터 플랫폼관’ 전시 부스에서 제조산업 분야 업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KAMP’ 및 정책을 알리는데 더해, NHN 클라우드가 개발한 ▲AI 기반으로 제조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웹노트 개발 도구 ‘KAMP 노트(Note)’ ▲중소 제조기업이 솔루션을 한눈에 비교하고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도록 돕는 ‘솔루션스토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알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되는 ‘KAMP 노트’는 중소 제소기업 관계자를 포함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클라우드 기반의 AI 개발환경이다. 대규모 머신러닝 모델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된 모델을 클라우드에서 추론하여 새 데이터에 대한 예측을 수행할 수 있다. 제조 AI 데이터 자원과 도구 등을 제공하여 중소 제조기업의 제조데이터 활용과 제조혁신 가속화를 지원한다.
또한 KAMP ‘솔루션스토어’는 KAMP의 일환으로, 중소 제조기업이 다양한 공급기업의 제조 솔루션을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온라인 플랫폼이다. KAMP 솔루션스토어는 △기업형태·제조설비·솔루션 비교분석 서비스 △솔루션 공급기업 홍보 채널 △기업 활동 및 제조 빅데이터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KAMP 회원은 솔루션스토어에서 글래스돔 ‘옴니버스(Omnibus)’* 등 중소 제조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제조 공정 SaaS 솔루션을 구독 형태로 도입할 수 있다.
*글래스돔 ‘옴니버스(Omnibus)’: 제조기업의 전 데이터(설비, 생산, 경영)를 수집, 가공, 분석, 재반영해 기업 공정 효율화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행사 참여처럼 국내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및 IT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의 확산과 더불어 제조 환경 고도화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클라우드 제공사로서 국내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